포스텍이 '연구비관리 인증제도' 시범실시 인증기관으로 선정됐다.18일 포스텍에 따르면 과학기술부가 정부출연연구소와 대학 및 비영리기관 등에 대해 벌인 27개 부문 지표별 평가에서 포스텍을 비롯,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한국원자력연구소, 성균관대 등 모두 4곳을 시범대상 기관으로 최종 선정했다.
인증기관은 정부에서 지원받는 연구비에 대해 1년간 사용실적 보고의무 면제 등 각종 혜택을 받게 된다. 2004년 한 해 동안 포스텍의 연구수행 규모는 과제건수 670건, 연구비 1천17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포항·박정출기자 jcpark@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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