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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도시가스 관리종목 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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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도시가스가 거래량 요건과 주식분산요건을 충족, 관리종목에서 벗어났다. 대구도시가스는 지난해 12월 경북도시가스가 보유한 구주 160여 만주를 일반공모를 통해 매각, 주신분산요건을 충족시켰으며, 앞서 같은 달 대신증권과의 유동성공급자(LP)계약체결을 통해 거래량 요건도 이미 충족했다고 밝혔다. 대구도시가스 관계자는 "자사주식이 그간 우량주임에도 불구, 관리종목에 편입돼 실제 가치보다 저평가됐다"며 "이번 관리종목 탈피를 계기로 거래가 더욱 활성화하는 등 유동성이 크게 개선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안동과 영주에서 LPG, LNG 도시가스사업을 하고 있는 경북도시가스는 이번 대구도시가스의 보통주 매각으로 발생한 자금을 안동과 영주의 지역적 특성에 맞는 환경·문화사업에 투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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