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경찰서는 18일 도굴장비를 갖고 안동지역 대문중 묘소가 있는 산에 오른 혐의(매장문화재 보호법 위반)로 정모(67·대구 동구), 진모(64·칠곡 왜관읍) 씨 등 2명을 긴급체포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이날 오전 10시쯤 속칭 '꼬질대' 등 도굴장비가 든 가방을 들고 안동 임동면 망천리 모 문중 산에 올랐다가 주민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다.경찰은 이들의 집을 압수수색해 백자 등 도자기 6점을 압수, 문화재청에 감정을 의뢰하고 도굴문화재로 드러날 경우 구속영장을 신청하기로 했다.
안동·권동순기자 pinoky@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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