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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상의 기업윤리경영 결의문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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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상공회의소는 전국 71개 지방 상공회의소 회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19일 오후 경주 현대호텔에서 전국 상의 회장회의를 열고 부패문화 청산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 등을 다짐하는 '기업윤리경영 결의문'을 채택했다.

이날 지방 상의 회장들은 결의문을 통해 "기업이 먼저 깨끗하고 투명해야 국민들로부터 신뢰받고 사랑받을 수 있다는 점을 인식해야 한다"며 "책임경영과 투명경영·윤리경영의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결의문에는 △고객의 가치창출을 모든 행동의 최우선 기준으로 삼는다 △모든 거래를 투명하고 공정하게 행한다 △법과 원칙을 철저히 준수한다 △부패문화 청산에 앞장선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수행한다 등의 내용을 담았다.

경주·김진만기자 factk@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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