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의 최고 의결기관인 중앙위원회는 구미경실련 대표 법등 스님(조계종 중앙종회 의장, 구미 도리사 주지·사진)과 김성훈 상지대총장(전 농림부장관), 홍원탁 서울대학교 경제학부 교수 등 현 공동대표 전원을 2년 동안 유임키로 했다.
이들 공동대표는 지난 21일 강원도 원주시 KT연수원에서 중앙경실련과 34개 지역경실련을 대표하는 중앙위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중앙상임집행위원회를 통해 재추천됐다.
구미·김성우기자 swkim@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성추행 호소하자 2차 가해, 조국은 침묵"…강미정, 혁신당 탈당
7년 만에 악수 나눈 우원식·김정은…李대통령, 禹 통해 전한 메시지는?
우원식 "김정은과 악수한 것 자체가 성과"…방중일정 자평
[단독] "TK통합신공항 사업명 바꾸자"…TK 정치권서 목소리
고개 숙인 조국혁신당 "성비위 재발 막겠다…피해회복 끝까지 노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