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지율스님 잡곡밥 식사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광주에서 요양중인 지율스님이 빠른 속도로 건강을 되찾고 있다. 지율스님이 입원해 있는 원광대 광주 한방병원 관계자는 29일 "지율스님이 28일저녁부터 미음을 먹기 시작했으며 지금은 약간의 잡곡밥도 먹고 있다"고 밝혔다.

지율 스님은 병실을 찾아온 지인들과 앉아서 대화를 하고 치료에 대한 거부감도보이지 않는 것으로 전해졌다.

병원측은 지율 스님의 병실에 대해 외부인 출입을 제한하면서, 재활의학과 권영달 교수를 주치의로 정해 스님의 건강상태를 수시로 살피고 있다.

단식 도중 건강이 악화돼 동국대 일산병원에 입원했던 지율 스님은 '좀 더 편안한 곳으로 옮겨달라'는 뜻을 보여 27일 오후부터 광주 남구 주월동 원광대 광주 한방병원에서 요양중이다.

연합뉴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