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 받아 복을 받세'라는 주제로 12일 안동 낙동강변 축제장 탈춤공원에서 정월 대보름 행사가 열린다.오후 2시부터 윷놀이를 시작으로 팔씨름대회·투호놀이·제기차기·강강술래·풍물공연 등을 연출하며 연날리기·팽이치기·쥐불놀이·농심줄꼬기·기싸움 등 전통 민속놀이와 소원쓰기· 달노래부르기·시낭송 등 부대 행사도 다채롭게 마련된다.
보름달이 뜰 무렵엔 새해소망을 기원하고, 액운을 떨쳐내는 '달집태우기'행사가 열리며 이어 불붙은 숯을 넣은 깡통에 철사줄을 매달아 돌리는 '쥐불놀이'도 펼쳐진다.
안동·권동순기자 pinoky@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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