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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공무원 1047명 채용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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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모두 1천47명을 모집하는 '2006년도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계획'을 9일 확정, 발표했다.이번 모집인원은 전국 16개 시·도 중 최다로 △행정 500명 △농업 95명 △토목 72명 △사회복지 51명 △전산 40명 △지적 37명 △세무 36명 △간호 21명 △7급 21명 등 일반직 25개 직렬 1천2명과 지도직 45명이다.

이처럼 대규모 인력을 채용키로 한 데 대해 경북도 주낙영 자치행정국장은 "국책사업인 방폐장 건설과 행정복합도시 건설, 복지·민원행정 수요증가, 지방선거로 인한 퇴직인원 증가, 청년실업난 해소와 탄력적인 인력 운용을 위한 것"이라고 배경을 설명했다.

특히 경북도는 행정·세무·전산·사회복지직 4개 직렬 23명의 경우 장애인에게 개방하며 응시원서는 올해 처음으로 인터넷(www.gb.go.kr 또는 http://gosi.gb.go.kr)을 통해 접수(3월 20~24일)한다.응시자의 거주지는 2006년 1월1일 현재 본인의 주소 또는 본적이 경북도내로 돼 있어야 하며 9급 행정직은 본인의 주소 또는 본적이 있는 시·군에만 응시할 수 있다.

행정·세무·사회복지·전산 등 행정직군 13개 직렬 726명을 선발하는 1회 시험은 5월 7일, 농업·임업·토목·건축·지도직 등 기술직군 15개 직렬 321명을 선발하는 2회 시험은 7월 23일에 각각 치러진다. 한편 소방직은 지난해 보다 25%정도 늘어난 인원을, 연구직과 기능직은 지난해 수준으로 별도 공고를 통해 채용할 예정이다.

황재성기자 jsgold@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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