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원서접수 방해자' 대학합격 취소될 듯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교육인적자원부는 10일 대입 인터넷 원서접수 대행 사이트의 정상적인 운영을 방해한 혐의로 경찰에 불구속 입건된 수험생의 명단을 대학에 통보키로 했다.

박융수 대학학무과장은 "입건된 학생에 대한 입학 허가 여부는 대학이 결정하게 돼 있다"며 "이들의 이름 등을 대학측에 통보해 최종 입학 허가 여부를 결정하는데 참고하게 하겠다"고 밝혔다.

박 과장은 "이번에 적발된 학생들은 휴대전화 등을 소지해 수능 부정행위로 판명된 수험생들 보다 죄질이 더 나쁘다"며 "대학들이 알아서 결정하겠지만 합격자의 경우 입학이 취소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교육부는 이미 발표한대로 2007학년도 대학입시 정시모집부터 창구와 우편을 통해서도 원서를 접수키로 하고 모집단위 3개 군별로 접수기간도 다르게 하는 등 접수 방법을 다원화하기로 했다.

교육부는 또한 인터넷 접수를 대행업체에만 맡길 것이 아니라 대학으로 하여금 자체 서버를 구축하고 프로그램을 개발하도록 권장하며 원서접수 대행업체에 대해서도 서버 확충이나 방화벽 설치 등 자구노력을 하도록 할 계획이다.(연합뉴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최근 여론조사에 따르면 현 정부의 부동산 및 주식시장 정책에 대해 50% 이상의 국민이 부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으며, 특히 30대와 수도권 거...
국내 반도체 '투톱'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급등락을 반복하며 변동성을 보이고 있고, 목표주가는 잇따라 낮아지고 있다. 특히 삼성전자는 전...
서울 배재고 야구부 학생 2명이 광주제일고를 향해 5·18 민주화운동을 비하하는 응원 구호를 외쳐 중징계를 받았으며,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는 ...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