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올 정월 전국 어디서든 대보름달 본다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정월 대보름인 12일 전국적으로 커다랗고 둥근 대보름달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기상청 이천식 통보관은 10일 "정월 대보름인 12일은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적으로 맑아 둥근 대보름달을 볼 수 있을 것"이라며 "11일과 12일, 13일 중에서 12일 날씨가 가장 좋다"고 예보했다.

서울·경기 지방에 구름이 조금 끼겠지만 보름달을 보는 데는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기상청은 덧붙였다.

이날 서울·인천의 경우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3℃, 춘천 영하 5℃, 강릉 영하 2℃, 청주·대전 영하 3℃, 전주·광주 영하 2℃, 대구 영하 1℃, 부산 0℃, 제주영상 4℃ 등이다.

또 낮 최고기온은 서울·인천 영상 3℃, 춘천 영상 4℃, 강릉 영상 6℃, 청주·대전 영상 5℃, 대구·부산 영상 6℃, 제주 영상 8℃로 포근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기상청은 11일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흐린 뒤 점차 갤 것이라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8℃∼0℃, 낮 최고기온은 영상 2℃∼7℃의 분포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연합뉴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조국을 향해 반박하며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윤석열 검찰총장과 정경심 기소에 대해 논의한 것이 사실이 아니라면 ...
LG에너지솔루션의 포드와의 대형 전기차 배터리 계약 해지가 이차전지 업종 전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주요 기업들의 주가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
방송인 유재석은 조세호가 '유 퀴즈 온 더 블록'에서 하차한 사실을 알리며 아쉬움을 표했으며, 조세호는 조직폭력배와의 친분 의혹으로 두 프로그램...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