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문화원은 12일 상주문화회관 앞 마당에서 상주지역 농업발전에 큰 업적을 남겨 '상주 영농 대부'로 알려지고 있는 봉산(鳳山) 정휘동 제6대 상주시 문화원장의 공덕비 제막식을 가졌다.
신봉동에서 태어난 정휘동 전 문화원장은 14세때 일본으로 건너가 갖은 어려움을 겪으면서 재일교포 사업가로 성공, 1963년 귀향해 상주새마을교육원 설립과 영농후계자 양성, 포도단지 조성 등 상주 농업발전에 기여했다.
상주·엄재진기자 2000jin@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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