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지방선거때까지 불법 현수막 집중단속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시는 최근 주요 교차로와 이면도로의 가로수, 전신주 등에 난립하고 있는 불법 현수막 근절을 위해 24일부터 지방선거가 끝날 때까지 시 및 구·군 합동단속반을 편성 특별단속을 한다.

시는 구·군과 합동 단속반을 편성해 주요 간선도로의 가로수와 전신주 등에 붙어 있는 불법 현수막에 대해 중점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전화대화방, 폰팅 등의 불법 현수막과 토·일요일을 악용해 붙는 이른바 게릴라성 현수막을 집중 단속한다.

시는 단속결과 불법 현수막에 대해서는 현장수거를 원칙으로 하고, 상습 불법행위자는 과태료 부과와 함께 고발 등의 강력한 행정조치로 광고물 질서를 확립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대현기자 sky@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