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은 최근 범죄가 빈발, 시민들의 불안감이 커짐에 따라 22일부터 6월 1일까지 '국민생활 안전확보 100일 계획'을 추진한다.
경찰은 현장 중심 외근 활동을 강화, 강·절도, 강간 등 강력범죄에 대응하고 조직폭력과 학교폭력 등도 근절하기로 했다. 경찰은 또 노인들을 상대로 한 사기와 불법사행성 게임장 등에 대한 단속도 벌여나가기로 했다.
경찰은 전략적 치안강화구역을 설정하는 한편 범죄환경 분석도를 제작, 범죄에 대처키로 했다.
경찰은 이와 함께 갓길통행·끼어들기 등 교통소통 및 안전대책도 추진할 방침이다.
한편 대구경찰청은 22일 100일 계획 추진반 현판식을 가졌다. 최경철기자 koala@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
장동혁 대표 체제 힘 실은 TK 의원들
李대통령 "내가 종북이면 박근혜는 고첩…과거 朴정부도 현금지원했다"
'국비 0원' TK신공항, 영호남 연대로 뚫는다…광주 軍공항 이전 TF 17일 회의
버스 타곤 못 가는 대구 유일 '국보'…주민들 "급행버스 경유 해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