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세계에서 가장 얇은 '초슬림형 DMB폰'(모델:SCH-B340)을 선보였다. 초슬림 DMB폰은 위성DMB 기능을 갖추고도 두께가 17.3㎜밖에 되지 않는 초슬림 슬라이드 디자인을 적용했다. 전 세계에서 출시된 위성 및 지상파 DMB폰 중 가장 얇다.
특히 200만화소 카메라와 고선명 QVGA LCD, MP3, 외장 메모리, 멀티태스킹, 이동식 디스크, 파일뷰어, TV출력 등 다양한 첨단 기능들을 모두 지니고 있다. 가격은 70만 원대.
구미·김성우기자 swkim@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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