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국내 최대 열병합발전설비 준공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포항 우방타운 에너지 비용 연간 12억원 절감

포스콘(사장 신수철)이 23일 국내 최대규모의 포항 우방타운 열병합발전설비를 준공했다.포스콘은 이날 2천652가구가 입주해 있는 우방타운에서 입주민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병합 발전설비 준공식을 갖고 공식 가동에 들어갔다. 열병합 발전은 도시가스를 에너지원으로 소형 발전기를 돌려 전력을 생산하고 발전기 냉각과정에서 발생하는 고온의 폐열을 온수 및 난방에 활용할 수 있는 장치.

포항 우방타운은 이번 열병합 발전설비 도입으로 에너지 관련 비용을 종전 대비 30%(연간 12억 원) 이상 절감할 수 있게 됐으며 난방방식도 간헐난방이 아닌 연속난방으로 개선했다. 실제로 지난해 연말부터 시험가동하면서 주민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종전에 비해 훨씬 우수하다는 결과를 얻었다.

이번 사업을 통해 포스콘은 철강사업 중심에서 벗어나 민간분야로 분야를 넓히게 됐다.신수철 사장은 "이번 사업은 열병합 발전설비로는 국내 최대 규모로 다른 아파트 단지에도 적용될 가능성이 크다"며 "에너지 절감효과가 뛰어난 것이 강점"이라고 말했다.

포항·박정출기자 jcpark@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은 해외 순방에서 귀국하자마자 청와대에서 부동산·주식 시장 점검회의를 주재하며 '국민 눈높이 맞춤형 대책 마련'을 지시했다. 이...
경기 침체가 장기화됨에 따라 대구의 상가 1층 공실률이 급증하고 있으며, 2분기에는 10.2%로 전국 평균을 웃도는 수치를 기록했다. 특히 ...
경북 포항에서 해병대 20대 부사관이 총기 사고로 숨진 채 발견되었고, 군 당국은 총기 관리의 허점을 조사하고 있다. 이와 함께 대구와 경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일본과의 엔화 방어를 위한 외환시장 개입을 '우정의 신호'로 설명하며, 일본과의 공동 개입이 28년 만에 이루어..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