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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골라 감독 "한국은 훌륭한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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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대표팀은 매우 훌륭한 팀입니다"

내달 1일 한국 축구대표팀과 평가전을 치르기 위해 27일 낮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루이스 올리베이라 곤살베스(49) 감독은 "최근 멕시코전을 통해 한국 축구를 봤다. 매우 훌륭한 팀이다"며 "경기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곤살베스 감독은 한국에 온 소감에 대해 "초청해 줘서 고맙고 기쁘다"라고 말한 뒤 평소 알고 있는 한국 선수가 있느냐는 질문에 "특별히 아는 선수는 없지만 비디오를 통해 분석하고 있다"고 대답했다.

이번 평가전에 대해 그는 "앙골라는 독일월드컵에서 아시아 국가인 이란과 한 조에 속해 있다"며 "이번 평가전을 통해 이란전을 준비하는 한편 팀의 기량을 향상시키는 것이 목적"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독일월드컵 본선에 사상 처음 오른 앙골라는 멕시코, 이란, 포르투갈과 함께 D조에 속해 있다.

곤살레스 감독은 "한국도 아프리카 국가인 토고와 한 조에 속해 있기 때문에 양팀 모두에게 월드컵을 준비하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난달 이집트에서 열린 아프리카네이션스컵에서 맞붙은 토고 축구에 대해서는 "토고가 월드컵에서 어떤 성적을 거둘지는 대회까지 기다려봐야 알 수 있을 것"이라며 "한국에 왔으니 한국이나 앙골라축구에 대해 얘기하자"고 했다.

그는 앙골라의 월드컵 예상 성적을 묻는 질문에는 "가장 유명하고 훌륭한 팀인 포르투갈이나 멕시코와 어려운 경쟁을 해야 할 것"이라며 "앙골라는 이번에 처음 월드컵 본선에 올랐기 때문에 힘들겠지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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