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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드, 영화관람중 폭파 협박에 대피 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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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풋볼스타 하인스 워드를 포함, 스틸러스 선수들이 1일 저녁 피츠버그 시내 한 영화관에서 자신들이 우승한 슈퍼볼 경기 DVD를 관람하던중 폭파 협박 때문에 대피하는 소동을 벌였다.

AP에 따르면 워드는 이날 제롬 베티스, 프랑코 해리스 등 동료들과 함께 전날 부터 피츠버그 시내에서 발매되기 시작한 슈퍼볼 경기 DVD를 보기 위해 로우즈 시네플렉스 영화관에 도착했으며, 영화 시작후인 저녁 8시3분께 "로우즈 영화관에서 폭탄이 터질 것"이라는 전화가 911로 걸려왔다는 것.

경찰은 곧바로 영화관에 도착, 워드 등을 에스코트한 채 밖으로 대피시킨 뒤 1시간 30분 동안 구내를 수색했으나 폭발물은 발견하지 못했다.

워드를 비롯한 스틸러스 선수들은 지난 2월5일 슈퍼볼에서 우승한 후 각자 뿔뿔이 흩어져 가족들과 지내다 이날 DVD 상영에 맞춰 도착, 서로 인사를 나누고 팬들에게 사인회를 갖는 등 즐거운 시간을 가졌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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