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들이 전국에서 경제적 고통이 가장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LG경제연구원이 3일 생활물가상승률에 체감실업률을 더해 발표한 '2005년 생활경제고통지수'에 따르면 경북도민들은 지난해보다 0.9% 포인트 낮아진 8.8%, 16위로 전국 광역시·도(평균 11.5%) 가운데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12.7%p로 생활경제고통지수가 가장 높고 충남(11.4%), 인천(11.3%), 대전(11.2%), 광주(11.1%) 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대구는 10.5%로 전국 16개 시·도 가운데 10위로 조사됐다.
황재성기자 jsgold@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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