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이 올 4월부터 교사들의 교육력을 높이기 위해 전국 처음으로'장학 멘토링제'와 '권역별·과제별 두레장학제도'를 운영키로 했다.
장학멘토링제는 교단 경험이 부족한 새내기 교사들을 위해 선배 교사가 멘토(Mentor)가 되어 학생 지도와 학교 생활에 필요한 실무를 일일이 돕도록 한 것. 장학멘토링제 참가를 희망하는 교사들은 선배교사 1명과 후배교사 3명이 팀을 구성해 활동계획서를 제출하면 교육청에서 활동비를 지원하게 된다.
또 '권역별·과제별 두레장학제도'는 학교가 지닌 공동과제 해결을 위해 학교끼리 연합하도록 한 것으로 소규모 학교나 농촌지역 등 교육소외지역 학교나 독서교육, 창의성 교육 등 공동의 관심사를 지닌 학교들끼리 두레를 형성하고 이에 대한 지원은 교육청이 맡게 된다.
교육청 관계자는 "중견교사의 노하우가 신규교사에게 고스란히 전수되고, 인근 학교들끼리 연합할 수 있는 장을 제공함으로써 교수력의 양극화 현상을 해소하는 좋은 제도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윤조기자 cgdream@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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