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보선건설,민간자본 유치사업(BTL) 부문서 두각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보선건설(회장 전주호)이 사업 규모가 확대되고 있는 민간자본 유치사업인 BTL(Built Transfer Lease) 부문에서 두드러진 실적을 보이고 있다.

BTL사업은 민간이 공공시설을 짓고 정부나 지방자치단체 등이 이를 임대해 쓰는 민간투자방식으로 도로나 항만 등 대형 국책사업에서 최근들어 학교 건립이나 하수관 사업 등으로 점차 범위가 넓어지고 있다.

보선건설은 지난해 12월 대구경북 지역에서 최초로 도입된 학교 공사 BTL사업인 380억 원 규모의 경북대 생활관 건립 사업 우선협상권을 따낸데 이어 올들어 대구 교육청에서 발주한 5개 학교 건립 공사(440억 원 규모)를 수주했다.

관급공사 전문업체인 보선건설이 BTL사업에 뛰어든 것은 사업 규모가 갈수록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보선건설 전창용 대표는 "투자 요인은 많지만 정부나 자치단체 등의 재정 여력이 따라가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앞으로 금융권에서 자금을 대고 건설업체가 공사를 맡는 BTL사업이 활성화 될 것"이라며 "올해에만 전국적으로는 3조8천억 원, 대구·경북 지역에서는 BTL사업 규모가 4천억 원에 이를 전망"이라고 밝혔다.

BTL사업 진출을 위해 일본 등 해외 시장 사례와 국내 시장조사를 비롯 전문 컨설팅 업체로부터 자문을 받는 등 꾸준한 준비를 해왔다는 것이 보선건설측의 설명.

보선건설은 현재 안동문화회관 공사와 고산국도∼무열로 간 도로공사 등 전국적으로 20여개 관급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재협기자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은 대구시장 선거에 출마하며 대구의 '첫 여성 단체장' 시대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대구의 경제적 문제를 해...
이달 원/달러 환율이 1,470원을 넘어서며 1998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중동 전쟁의 여파로 원화가치가 급락하고 있어 1,500...
경기 남양주에서 20대 여성을 살해한 40대 남성 A씨가 의식 불명 상태로 경찰의 구속영장 신청이 지연되고 있으며, A씨는 범행 후 전자발찌...
이스라엘과 미국의 이란 폭격으로 중동 전쟁이 발발한 가운데,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는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를 살해하겠다고 공언했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