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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홈피 "아드보카트호 평가전 괄목할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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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일 간 괄목할 만 한 10차례 평가전을 치렀다"

2006 독일 월드컵축구 홈페이지(www.fifaworldcup.yahoo.com)는 7일(이하 한국시간) '아시아 4개국의 뒤섞인 메시지'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축구 국가대표팀이 최근 평가전에서 충분한 자신감을 얻을 만한 성과를 냈다고 평가했다.

홈페이지는 "2002년 한일월드컵 4강국인 한국은 아랍에미리트연합(UAE), 덴마크, 코스타리카에 졌지만 핀란드, 크로아티아를 눌러 유럽 팀을 상대로 해 볼 만하다는 자신감을 얻었고 멕시코, 시리아, 앙골라도 연파했다"고 썼다.

이어 "2002년의 성적이 결코 운이나 홈 이점 때문이 아니라는 점을 입증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다. 16강 진출 이상의 성적을 확신한다"는 박지성(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말과 딕 아드보카트 감독의 신뢰를 다시 받게 된 박주영(FC서울)의 각오를 실었다.

일본에 대해서는 한국보다 적은 평가전을 치르면서 미국전에서는 좋지 않았지만 베테랑 골잡이 구보 다츠히코가 돌아온 건 좋은 소식이라고 평가했다.

이란은 알리 카리미, 알리 다에이, 바히드 하셰미안이 골을 터뜨리며 코스타리카를 3-2로 제압, 사기가 충천했다고 전했다.

사우디아라비아에 대해서는 도중에 감독이 교체되고 평가전 성적이 들쭉날쭉해 오래된 문제가 노출되고 있다고 지적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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