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연타석 안타다'
8일 한·일 동시 발매된 동방신기의 네번째 싱글 '아스와 구루카라(내일은 오니까)'가 발매 당일 오리콘 싱글차트 10위에 올랐다.
이로써 동방신기는 작년 7월 낸 두번째 싱글 '썸바디 투 러브(Somebody to Love)'로 동차트 7위, 작년 11월 세번째 싱글 '마이 데스티니(My Destiny)'로 9위를 기록해 석 장의 싱글이 연이어 오리콘 톱10에 진입하는 경사를 맞았다.
이번 싱글 타이틀곡 '아스와 구라카라'는 동방신기의 보컬이 돋보이는 미디엄 템포의 발라드곡으로 후지TV 애니메이션 '원 피스(One Piece)'의 엔딩 테마로 쓰인다.
동방신기의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는 "석 장의 싱글을 동시에 오리콘 톱10에 진입시킨 것은 동방신기의 인기가 일본에서 지속적으로 유지되고 있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어서 무척 고무적"이라며 "23일 일본에서 정규 1집을 발매하는 등 상반기에는 일본을 비롯한 아시아권 활동에 치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일본에서 새 싱글 프로모션에 매진하고 있는 동방신기는 이달 말이나 4월 초 귀국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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