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헤어지자" 내연녀 요구에 목졸라 살해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부산 해운대경찰서는 11일 내연녀를 살해한 혐의(살인)로 신모(48)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신씨는 10일 오전 1시께 부산 해운대구 좌동 모 교회앞 자신의승합차안에서 내연녀 김모(42)씨의 목을 졸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신씨는 범행후 오후 7시께 해운대구 송정동 모 모텔 객실에서 흉기로 자신의 양쪽 손목을 자해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조사 결과 신씨는 1년전부터 사귀던 김씨가 헤어질 것을 요구하자 범행한것으로 드러났다. (연합뉴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의 '기관장 망신주기' 논란과 관련해 이학재 인천공항공사 사장을 응원하며 이 대통령의 언행을 비판했다. ...
정부는 낙동강 취수원 다변화 사업에서 강변여과수와 복류수를 활용하기로 결정하고, 이를 통해 대구 시민의 식수 문제 해결을 조속히 추진할 것을 당...
샤이니의 키가 불법 의료 시술 의혹을 받고 있는 '주사이모'에게 진료를 받았다고 인정하며 현재 출연 중인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기로 결정했다고 SM...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