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김학원 의원 한나라당 입당…자민련 '역사속으로'

지난달 한나라당과의 당대 당 통합을 선언한 김학원(金學元) 전 자민련 대표가 13일 한나라당에 공식 입당했다. 현역 의원인 김 전 대표 이외에 허세욱 전 사무총장, 이규양 전 대변인 등 자민련 출신 당직자들도 김 전 대표와 함께 동반입당했다.

이로써 한나라당의 의석은 126석으로 늘어났다. 자민련은 한나라당과의 당대 당 통합 결정에 따라 지난주 중앙선관위에 해산신고 절차를 마치고 공식해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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