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KTF가 치열한 순위 경쟁을 뚫고 2005-2006 KCC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 티켓 굳히기에 들어갔다.
KTF는 16일 부산 금정체육관에서 열린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애런 맥기(31점)와 송영진(18점)의 중거리포를 앞세워 끈기있게 따라붙은 전주 KCC를 97-96으로 힘겹게 제압했다.
이날 승리로 28승23패가 된 KTF는 4위 자리를 지켜 남은 3경기를 한결 편안한마음으로 치르게 됐다.
반면 KCC는 26승24패로 5위 자리는 유지했지만 6위 대구 오리온스(25승25패)에 1게임차로 쫓기게 됐다.
전반을 60-54로 앞서 나간 KTF는 4쿼터 7분52초를 남기고 맥기가 통렬한 덩크슛을 꽂아 넣어 82-76까지 점수차를 벌려 손쉬운 승리를 얻는 듯 했다.
하지만 노련미의 KCC의 반격은 매서웠다. 조성원의 3점슛, 찰스 민랜드의 골밑슛으로 점수차를 좁히기 시작한 KCC는 종료 6.6초전 민랜드가 자유투 2개를 성공시켜 기어코 96-96 동점을 만들었다.
그러나 종료 3초전 KCC의 아써 롱은 공격권을 쥔 KTF 송영진에게 하지 않아도 될 파울을 저질렀고 송영진은 자유투 2개 중 1개를 성공시켜 한 점차 힘겨운 승리를 거뒀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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