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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대구·경북 경제통합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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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와 경북도는 20일 경제통합 양해각서(MOU) 를 체결하고, 주요 사업에 협조하기로 했다.

조해녕 대구시장과 이의근 경북도지사는 이날 오전 대구시 수성구는 중동 대동타워 2층 리더스클럽에서 경제통합 양해각서에 서명했다.

시.도는 양해각서에서 ▲경제통합은 실천이 쉽고 협력 효과가 큰 분야부터 우선추진 ▲경제통합 과정에 적절한 역할 분담과 국비 확보 등에 협력 ▲경제통합의 성과를 경북 낙후지역에 우선 배분 ▲전문가와 공무원으로 구성된 경제통합추진위원회설치 등에 합의했다.

이에 따라 시.도는 행정구역을 초월해 정책 공조와 공동사업의 발굴.추진을 하게 됐으며, 특히 외국의 투자자본 유치와 수출 지원, 문화.관광사업 등에 공조해 중복투자를 피할 것으로 예상됐다.

구체적 사안으로는 전시컨벤션산업과 해외시장 개척단, 국내외 수출상담회, 대구시의 동북아자치단체연합 가입, 경제부서 직원의 인사 교류 등을 공동 추진하게된다.

시.도는 또 부시장.부지사를 공동위원장으로 한 경제통합추진위를 구성해 공동사업을 적극 발굴키로 했다.

이밖에 낙동경제포럼 김만제 이사장과 대구한의대 황병태 총장 등 지역 기관.단체장을 중심으로 한 대구.경북경제포럼을 다음 달 초 발족키로 했다.

오는 6월에는 대구경북 경제통합 중간 비전을 발표할 계획이다.

이날 양해각서 체결에는 대구.경북지역 경제.학.관계 등 주요 인사 100여 명이참석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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