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경찰서는 27일 동료가 맡긴 에어컨을몰래 판매한 뒤 이를 다시 훔쳐낸 혐의(절도 등)로 에어컨 설치업자 하모(47)씨를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하씨는 지난해 9월1일 대구시 서구 평리동 자신의 사무실에서 동료 박모(35)씨가 맡겨둔 고장난 에어컨(150평형)을 중고 가전제품 대리점을 운영하는 남모(36)씨에게 100만원을 받고 판매했다가 지난 20일 대구시 서구 평리동 남씨의 가게 앞에서 이를 다시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하씨는 최근 박씨가 맡겨둔 에어컨을 돌려달라고 하자 이를 남씨 몰래 훔쳐 박씨에게 돌려준 것으로 드러났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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