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근·현대 미술의 흐름을 주도하며, 한국현대미술의 구심점이 되기도 했던 과거 대구 현대미술의 역사적 의의를 재조명하는 '대구현대미술의 상황전'이 4월 5일까지 대구시민회관 전시실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에는 정점식, 서석규, 이영륭, 유병수, 홍현기 등 대구현대미술의 구심점이 되었던 대표작가들은 물론 30대 초반의 젊은 작가들의 작품까지 한 자리에 모였다. 이를 통해 대구 현대미술의 궤적과 오늘날의 위상을 확인해보고자 하는 것이 목적이다. 초대작가 6인을 포함해 지역의 현대미술작가 70여 명의 작품 90여 점을 감상할 수 있다. 053)653-8121.































댓글 많은 뉴스
장동혁 대표 체제 힘 실은 TK 의원들
李대통령, 이학재 겨냥? "그럼 '사랑과 전쟁'은 바람피는 법 가르치나"
장동혁 "당명 바꿀 수도"…의원 50여명 만나며 '쇄신 드라이브'
李대통령 "내가 종북이면 박근혜는 고첩…과거 朴정부도 현금지원했다"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