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중요무형문화재 제46호 피리정악 및 대취타 이수·사진)의 피리독주회가 5일 오후 7시 30분 봉산문화회관 공연장에서 열린다.
경북대 국악과를 졸업, 대전시립 연정국악원 단원과 대구시립국악단 수석단원 등을 역임했던 김 씨는 대구시립국악단 창단연주회 독주를 비롯, 수차례의 정기공연 및 초청 국악연주회에 출연해 관객들에게 아름다운 피리소리를 선사해 왔다.
그가 갖는 두 번째 연주회에서는 '관악영산회상(표정만방지곡)' '피리와 거문고를 위한 2중주', '숨비소리' 등의 곡을 들려준다. 무료. 053)981-3216.
댓글 많은 뉴스
"성추행 호소하자 2차 가해, 조국은 침묵"…강미정, 혁신당 탈당
7년 만에 악수 나눈 우원식·김정은…李대통령, 禹 통해 전한 메시지는?
우원식 "김정은과 악수한 것 자체가 성과"…방중일정 자평
[단독] "TK통합신공항 사업명 바꾸자"…TK 정치권서 목소리
고개 숙인 조국혁신당 "성비위 재발 막겠다…피해회복 끝까지 노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