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은행장 이화언)과 ㈜한라(대표이사 윤창진)는 3일 지역 중소협력건설업체들에게 신속한 자금결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B2B(기업간거래) 전자방식 외상매출채권 거래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이번 협약 체결로 지역 협력 건설업체들은 인터넷을 통해 자금결제를 신속하게 받을 수 있게 됐으며, 협력업체들은 필요할 경우 대구은행으로부터 즉시 금융지원을 받을 수 있다.
㈜한라는 또 자금관리 업무 효율화를 위해 자금관리서비스 프로그램인 'DGB i-branch(인터넷상 가상지점)' 프로그램을 도입하기로 대구은행과 합의했다.
석민기자
댓글 많은 뉴스
"성추행 호소하자 2차 가해, 조국은 침묵"…강미정, 혁신당 탈당
고개 숙인 조국혁신당 "성비위 재발 막겠다…피해회복 끝까지 노력"
7년 만에 악수 나눈 우원식·김정은…李대통령, 禹 통해 전한 메시지는?
[단독] "TK통합신공항 사업명 바꾸자"…TK 정치권서 목소리
우원식 "김정은과 악수한 것 자체가 성과"…방중일정 자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