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보아의 '십자가상의 칠언'이 7일 오후 7시 공간울림 무대에 올려진다. 공간울림이 사순절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한 무대. '십자가상의 칠언'은 소프라노, 테너, 바리톤 독창자와 합창, 관현악을 위한 짧은 오라토리오로 서곡과 '아버지 저들을 사하여 주옵소서. 자기들이 하는 것을 모르나이다' 등 8곡으로 구성되어 있다. 뛰어난 작품성으로 세계적으로 널리 사랑 받고 있는 종교 음악 중 하나다.
오르간 이상경, 소프라노 김전미, 테너 박세열, 바리톤 김윤환, 셀라앙상블(지휘 박영환)이 출연한다. 셀라앙상블은 음악 전공 학생들과 졸업생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맑고 깨끗한 울림, 정제된 화음 등을 바탕으로 한 순수합창음악을 추구하고 있다. 무료. 053)765-5632.
이경달기자 sarang@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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