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고대 '교수 감금' 학생 징계키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고려대는 학생 100여 명이 병설 보건대생의 총학생회 투표권 인정을 요구하며 본관 계단에서 16시간 넘게 보직교수 9명의 출입을 막은 것과 관련, 학생들을 징계위원회에 회부키로 했다.

고대는 6일 오후 학교 홈페이지에 '4월 5일과 6일 본관 교수 감금사태에 대한 긴급교무위원회 결정'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학생상벌에 관한 시행세칙에 의거, 관련 주동학생들에 대한 징계절차를 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학교 측은 "이번 사태는 대학 사회에서 도저히 용납될 수 없는 것이고 학생의 신분을 명백히 벗어난 불법 폭력행위"라며 관련 사태 일지도 함께 공개했다.

고대생 100여 명은 5일 오후 3시께 교무회의를 마치고 나오던 학생처장 등 보직교수를 막아선 뒤 병설 보건대생의 투표권을 달라는 내용의 요구안을 전달하려 했으나 교수들이 이를 거부하자 16시간 넘게 교수들의 출입을 저지했다.

연합뉴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국민의힘이 6·3 지방선거 대구시장 공천 방식에 대해 논란이 일고 있으며, 특정 후보에게 유리한 공천이 시도되자 지역 정치권에서 '민주정당이...
구미 부동산 시장에서는 비산동 6-2 부지에 최고 46층 규모의 초고층 아파트가 들어설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으며, 이는 현재 구...
서울중앙지법은 화장실에서 빨리 나오라는 동생을 살해한 40대 남성에게 징역 10년과 치료감호를 선고했으며, 동생은 퇴근 후 목욕 중 불평하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6일 한국과 일본을 언급하며 호르무즈 해협에서의 군사 작전에 동참할 것을 촉구하며 파병 압박을 가했으나, 주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