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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한·중 교류방안 논의 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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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규 사단법인 21C한·중교류협회 회장은 9~15일 중국 강소성·귀주성 정부 초청으로 중국 방문단과 함께 방중, 성 정부 지도자 및 경제단체장들과 양국 교류 방안을 논의한다. 특히 외국인 가운데 최초로 최치원 선생 기념관 건립을 승인한 강소성 정부 지도자들과 면담을 갖고 기념관 건립에 대한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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