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국방부 인권팀장에 이성주 변호사 임명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국방부 창설 이래 처음으로 변호사 출신 팀장이 나오게 됐다.

국방부는 9일 국방부 인권팀장에 법조인인 이성주 변호사를 10일자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사법고시 30회인 이 신임 팀장은 경북대 법대 출신으로 서울에 위치한 한서종합법률사무소에서 변호사로 활동해 왔다.

인권팀장은 계약직 서기관으로 임기가 2년이지만 근무실적이 우수할 경우 3년범위내에서 공모 절차를 거쳐 재임용이 가능하다.

국방부는 올 1월 장병 인권향상을 위해 인권팀을 신설하면서 팀장을 공모했으나 적임자가 없어 3번씩이나 공모를 해야 하는 등 이 팀장을 임명하기까지 적잖이 마음을 졸여야했다.

연합뉴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의 '기관장 망신주기' 논란과 관련해 이학재 인천공항공사 사장을 응원하며 이 대통령의 언행을 비판했다. ...
정부는 낙동강 취수원 다변화 사업에서 강변여과수와 복류수를 활용하기로 결정하고, 이를 통해 대구 시민의 식수 문제 해결을 조속히 추진할 것을 당...
샤이니의 키가 불법 의료 시술 의혹을 받고 있는 '주사이모'에게 진료를 받았다고 인정하며 현재 출연 중인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기로 결정했다고 SM...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