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경북도당 공천심사위원회는 16일 제17차 회의를 열고 기초단체장 5명, 광역의원 1명, 기초의원 4명 등 총 10명의 후보자를 확정했다.
이날 확정된 기초단체장은 김천시장 박보생 전 김천시 행정지원국장, 경산시장 최병국 현 시장, 영천시장 손이목 현 시장, 경주시장 백상승 현 시장, 봉화군수 김희문 경북도의원 등이다.
또 광역의원 칠곡 1선거구 송필각 씨, 기초의원 김천 '다' 강인술·서정희 씨, 김천 '마' 여의동 씨, 청송 '나' 김명섭 씨 등이다.
이창환기자 lc156@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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