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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경운대 새마을교육 업무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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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17일 전국에서 유일하게 새마을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는 경운대와 '새마을교육 업무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는 중국을 비롯한 세계 여러 나라가 새마을운동에 대해 깊은 관심을 보임에 따라 이 운동 발상지로써 새마을운동을 해외에 널리 보급하기 위해서다.

이에 따라 도와 경운대는 그 동안 쌓은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교육 프로그램 개발·보급, 해외 연수생 교육, 교재와 홍보물 발간 등을 통해 새마을운동 세계화를 위해 본격 나서기로 했다.

이번 협약 체결로 도는 외국의 새마을 교육생 유치, 새마을 견학지 및 농촌체험 마을 선정과 같은 행·재정적 지원 등을 맡을 방침이다.

또 경운대는 새마을 국제대학 설치·운영, 새마을교육 계획 수립 및 시행, 교육과정 개발, 강사 확보 등의 업무를 맡아 하기로 했다.

따라서 중국 중경시 농촌담당 공무원 연수단 33명은 다음 달에 5박6일 일정으로 경운대에서 새마을 연수를 받을 계획이다.

한편, 경북도는 새마을운동 해외 보급을 위해 최근 정무부지사를 단장으로 한 '새마을운동 세계화' 테스크 포스팀을 구성해 운영에 들어갔다.

경북도 관계자는 "중국 등 해외에서 새마을운동을 배우기 위한 연수단이 대거 몰려 올 것으로 보여 체계적인 새마을 교육을 위해 경운대와 협약을 체결했다"며 "새마을운동 수출은 국가 이미지 개선과 국제 영향력 강화에 상당한 기여를 할 것이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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