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커 윤상림씨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특수2부는 18일 오후 경찰관 등으로부터 뇌물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는 최광식 전경찰청 차장을 3차 소환해 조사하기로 했다.
검찰은 최 전 차장이 차명으로 개설해놓은 '비밀계좌'에 수천만원이 추가로 입금됐던 정황을 포착, 이 돈의 명목 등을 조사키로 했다.
이 돈은 최 전 차장이 전남경찰청장을 할 때 S축산으로부터 전달받은 돈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 검찰은 이달 11일 광주광역시 소재 S축산을 압수수색했으며, S축산대표도 2차례 조사한 바 있다.
검찰은 이날 조사를 거쳐 이번 주중 최 전 차장을 뇌물 등 혐의로 기소할 방침이다.
검찰은 브로커 윤씨 관련 계좌를 추적하던 중 윤씨와 돈거래를 했던 최 전 차장의 비밀계좌를 찾아내 여러 경찰관 등으로부터 수천만원씩의 현금과 수표를 받은 사실을 확인하고 그간 조사를 벌여왔다.
연합뉴스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나도 탄핵 희생양 될 수도" 발언에…국힘 "피해자 코스프레"
'반도체 유치戰' 손놓은 TK 정치권…'무기력 대응'에 비판 목소리
[산업 입지 전쟁] "공천=당선" 안주하는 TK 정치권…중앙선 존재감 미미
'전면 재선거' 찬성 44%·반대 48%…2030은 60% 이상 찬성
[산업 입지 전쟁] 추경호 "반도체 투자 정치 개입 안 돼…TK 공정 평가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