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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울릉도 '강풍경보'…21일 밤늦께 해제될 듯

일본 정부의 독도주변 해역조사 강행 움직임으로 한.일간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독도.울릉도에 20일 오전 5시를 기해 강풍경보가 발령됐다.

독도와 울릉도 주변에는 이 시각 현재 초속 18-24m의 강한 바람이 불고 있다.

또 독도 근해를 포함한 동해 전해상에는 전날 밤 11시를 기해 풍랑주의보가 풍랑경보로 대치되면서 4-6m의 높은 파도가 치고 있다.

기상청은 "강풍경보는 21일 밤께 해제될 전망"이라고 예보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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