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우체국(국장 김성한)이 19일 정보통신의 날(22일)을 앞두고 우정사업본부의 '2005년도 경영평가'에서 전국 243개 시·군(구) 단위 우체국 가운데 10위를 차지, 경영평가 1등급을 달성했다.
청도우체국은 전국 네트워크인 우체국 택배망을 이용, 감·복숭아 등 농산물 판매를 지난해 연간목표 대비 179%나 초과 달성하는 등 2년연속 우체국 택배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평가받았다. 또 노조지부장 최보원(49) 씨는 24일 기념식에서 정부포상인 근정포장을 받는다.
청도·노진규기자 jgroh@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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