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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레이커스 코비 브라이언트, '생애 첫 득점왕'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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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농구(NBA) LA레이커스의 코비 브라이언트가 처음으로 득점왕에 올랐다.

브라이언트는 20일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 호니츠와 2005-200 6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35점을 넣어 경기당 평균 35.4점으로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의 '득점 기계' 앨런 아이버슨(33점)을 제쳤다. 1987-1988시즌 마이클 조던(35점) 이래 처음으로 경기당 평균 득점이 35점이 넘는 득점왕에 올랐다.

브라이언트는 1월23일 토론토 랩터스와 경기 때 무려 81점을 혼자 쓸어 담아 NBA 사상 한 경기 최다 득점 순위에서 2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득점 3위는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의 '차세대 황제' 르브론 제임스(31.4).

어시스트는 피닉스 선스의 스티브 내쉬가 경기당 평균 10.4개로 2시즌 연속 왕좌를 거머쥐었고, 리바운드는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의 케빈 가넷이 평균 12.7개로 3시즌 연속 타이틀을 차지했다. 야투 성공률은 마이애미 히트의 '공룡 센터' 샤킬 오닐이 60%를 기록, 3시즌 연속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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