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시장개척단이 1/4분기 동안 5억 6천700만 원의 판매실적을 올렸다. 이는 지난해 같은기간 판매액(4억 5천700만 원)보다 25% 증가한 것.
예천 진상미와 옹진쌀을 비롯해 사과·참기름·버섯 등 농·특산물이 주종으로, 특히 쌀 판매량이 늘어난 것이 특징이다.
대도시 직판장 운영으로 2억 1천400만 원어치를 판매한 것을 비롯 전자상거래 및 우편판매 8천300만, 자매도시 및 대도시 직거래 2억6천600만, 기타 400만 원 등이다.
예천·최재수기자 biochoi@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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