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내 근린.어린이공원의 면적 비율이 다른 대도시에 비해 크게 부족해 도심의 공원화사업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됐다.
26일 대구시에 따르면 근린.어린이.체육공원은 시내 주거.상업.공업지역(150.8㎢)의 8.6%(13㎢)이다.
이는 서울 10.7%, 부산 14.4%, 대전 12%, 광주 16% 등과 비교해 부족한 실정이다.
도시 외곽의 앞산.봉무.와룡산공원 등 자연공원 6곳(면적 61㎢)을 합친 전체 공원면적도 도시 전체면적(885㎢)의 8.7%로 서울 17.9%의 절반 수준이다.
자연공원은 산악형으로 지역민들의 일상적인 휴식공간은 아닌 점에서 도심의 공원 확대가 절실하다는 것이다.
이동희 대구시의원은 "시민들이 쉽게 접근하는 근린공원과 어린이공원 등이 크게 부족해 생활의 질을 떨어뜨리는 원인이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도심 공원의 수는 근린공원 101곳, 어린이공원 340곳, 체육공원 1곳 등이다.
대구시는 이에 대해 "타 대도시에 비해 도심공원이 부족하지만 주거.상업.공업지역내 공원의 주민 1인당 면적이 5.3㎡로 법정 기준인 3㎡를 초과했다"고 밝혔다.
시는 장기적으로 도심내 역사.문화.체육.수변.생태공원 등의 근린공원을 조성하고, 자연공원의 기반시설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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