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관 2주년을 맞은 동제미술전시관은 기념전으로 '예술의 계곡 자연의 소리'와 '2006 자연과 조각의 만남전'을 29일부터 5월 11일까지 전시실과 야외에서 각각 연다.
초대 관장을 지낸 강상규 명예교수가 카메라로 담아낸 가창계곡의 사계를 담은 사진전 '예술의 계곡 자연의 소리'는 실내 전시실에서 관람객들을 맞이한다. '2006 자연과 조각의 만남전'은 변유복 경북대 교수 등 13명이 조각 작품을 야외에 배치해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어우러진 모습을 보여준다. 29일 오후 4시 개관 2주년 및 기념전 개막 행사가 진행된다. 053)767-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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