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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독일가곡연구회 제18회 정기연주회가 3일 오후 7시30분 대구어린이회관 꾀꼬리극장에서 열린다. 독일 낭만주의를 대표하는 작곡가이자 피아니스트인 슈만 서거 150주년을 맞아 '슈만 가곡의 밤'으로 꾸며진다. 테너 김무중 대구가톨릭대 교수, 테너 심송학 경북대 교수, 바리톤 전성환 대구가톨릭대 교수, 소프라노 안추자 대구가톨릭대 교수 등이 '나는 너를 생각해', '가을의 노래', '연꽃', '숲속의 대화', '봄밤' 등을 부른다. 입장권 5천 원. 016-506-9960.

러시아 음악을 대표하는 곡들을 선별해 들려주는 공연이 4일 오후 7시30분 우봉아트홀에서 열린다. 러시아 쌍트 페테스부르그 국립음악원 동문인 안예림(편곡 및 피아노·사진 가운데), 박인아(첼로·사진 왼쪽), 은재숙(소프라노) 씨가 출연, 미야스코프키 '소나타 2번 작품 81', 차이코프스키 오페라 '아올란타'에 나오는 아리아 '슬픈 눈물 같은 것을 모르고 보낸 나날', 글린카 '아름다운 순간을 기억해요', 러시아 민요 '모스크바 근교의 밤', '백학', '카츄샤' 등을 연주한다. 아코디언 홍세영 대구예술대 교수, 피아노 허수정 씨가 찬조 출연한다. 입장권 5천 원. 011-9004-6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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