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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가장 아름다운 조경도시'로 선정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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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가 2일 전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조경도시로 선정돼 대한민국 조경대상 대통령상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사)한국조경학회가 50여 명의 전문평가단을 구성, 전국 16개 광역 및 234개 기초자치단체와 120개 정부투자 및 산하기관 등 370개 기관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것. 김천시가 조경 정책·사업·친환경, 역사·문화·관광환경 등 4개 부문 에서 지역특성과 매력을 살린 차별화된 조경정책을 펴 청계천을 조성한 서울시를 제치고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친환경 인간 중심의 삶의 질이 높은 도시를 조성했다는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시는 부상으로 어린이 공원 1개소 조성 예산을 지원받는다.

시는 지난 10년동안 '길·산·강·역사의 도시'란 도시조경테마를 설정, 도시경관기본계획을 수립해 영남제일문·문화예술회관·시민대종각·빗내농악전수관·시립도서관·자연형하천·간선도로 등 각종 도시기반시설 사업에 도시 디자인 개념을 적용, 실용과 아름다움을 함께 갖췄다.

김천·이창희기자 lch888@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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