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과 경기, 강원, 전남북 일부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6일 전국에 걸쳐 최고 110㎜ 이상의 집중호우가 내릴 전망이다.
특히 이번 비는 천둥·번개와 강한 바람을 동반하고 있어 피해가 우려된다. 모든 바다에는 3∼5m의 높은 파도도 예상된다.
기상청은 "남쪽에서 많은 수증기가 유입되고 서쪽에서 발달한 저기압의 영향으로 내일 오전까지 전국에 걸쳐 많은 양의 비가 내릴 것"이라고 말했다.
◇ 오늘 전국에 '호우주의보' = 7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서울 등 중부지방과 서해5도, 울릉도·독도 40∼110㎜, 호남·영남 30∼80㎜, 제주 20∼50㎜ 등이다.
오전 5시 현재까지 강수량은 서울 29.5㎜를 비롯 강화 76.5㎜, 문산 60.5㎜, 동두천 39.5㎜, 인천 36.0㎜, 철원 37.0㎜, 서산 46.5㎜, 보령 21.5㎜, 군산 22.0㎜, 부안 30.5㎜, 목포 23.0㎜, 흑산도 47.5㎜, 진도 42.0㎜ 등이다.
이에 따라 서울·인천, 경기, 서해5도, 강원과 전남북·충남 해안지역, 제주 산간 등에 호우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또 대흑산도·홍도에는 강풍경보가, 서해5도와 부산, 울산, 전남·경남 남해안 지역, 울릉도·독도에는 강풍주의보가 각각 발령 중이다. 서해 및 남해 전 해상에는 풍랑주의보가 내려져있다.
이날 낮에는 대전·충남북, 광주·전남북, 대구·경북, 부산·울산·경남북에, 오후에는 강원 일부와 울릉도·독도에 각각 호우주의보가 내려질 것이라고 기상청은전했다.
특히 기상청은 이번 비가 7일 오전까지 내리다가 차차 갤 것이라고 전망하면서 많은 양의 비가 내리는 데다 강수 지속시간도 길어 시설물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고 밝혔다.
◇ 기온도 떨어져 = 집중호우와 강풍으로 기온도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아침 최저기온은 14∼18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으나, 낮 최고기온은 16∼21도로 전날보다 4∼5도 가량 낮을 것으로 보인다.
이날 낮 지역별 기온은 서울·인천·청주·대구 19도, 춘천·강릉 17도, 대전 20도, 전주 21도, 광주 20도, 부산 16도, 제주 26도 등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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