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후 1시40분께 경남 합천군 야로면 야로리 88고속도로 고서 기점 148㎞지점에서 김모(37)씨가 운전하던 SM5 승용차와 마주 오던 이모(60)씨의 무쏘 승용차가 정면충돌했다.
이 사고로 SM5승용차에 타고 있던 김모(70.여)씨와 김모(1)군 등 2명이 숨지고 두 차량에 타고 있던 나머지 탑승객 5명은 크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빗길 운전 부주의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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