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10월의 제87회 전국체전을 앞두고 지역의 병·의원, 약국 등 의약업소 158개 소에 대해 대대적인 시설환경조사에 나섰다.
보건소는 의약업소의 간판, 건물 내·외벽 도색상태, 출입문 썬팅, 화장실 시설 등 환자 편의시설을 중점적으로 조사해 시설이 불량한 41개 소를 적발, 7월 말까지 자체 개선토록 했다.
또 의료기관 종사자들의 친절운동생활화를 위한 교육자료도 배포, 협조를 당부했다.
김천·이창희기자 lch888@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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