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프랑스 주전 골키퍼에 바르테즈 낙점"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독일 월드컵에 출전하는 프랑스 대표팀의 주전 골키퍼에 파비앙 바르테즈(올림피크 마르세유)가 결정됐다고 프랑스 일간 르 파리지앵이 8일 보도했다.

신문은 레이몽 도메네크 감독과 골키퍼 코치 브뤼노 마르티니가 바르테즈의 주요 경기 경험과 팀내 위치를 고려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도메네크 감독은 바르테즈와 그레고리 쿠페(올림피크 리옹)중 누구를 선택할지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바르테즈는 지난 1998년 월드컵과 2000년 유럽 선수권대회 우승 때 활약하며 주전 골키퍼로 입지를 굳혔으나 지난해 심판에 침을 뱉은 사건으로 6개월 출장 금지를 당해 물의를 일으켰다.

최근 프랑스 1부 리그 선수들을 상대로 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69%가 쿠페의 주전 출전을 지지했다고 dpa 통신이 전했다.

연합뉴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