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A 체결 등에 따른 수입과일에 맞설 국내산 최고 과일, '탑 프루트'(Top Fruit)가 올 가을 선보인다.
경북도농업기술원은 12일 사과·배·포도 등 도내 6개 시범단지를 선정, 친환경 영농예산 지원과 함께 기술컨설팅에 나선다고 밝혔다.
시범단지는 △사과 안동 녹전면 녹래리·영주 봉현면 두산리·의성 구천면 조성리 △배 상주 외서면 연봉리 △포도 김천 대항면 대룡리·상주 화서면 상용리 등 73.5ha이다.
이들 단지에는 크기·당도·착색·안전성에서 최고 품질의 과일을 생산할 수 있도록 모두 7천800만 원이 지원된다. 또 앞으로 3년간 생산목표를 설정하고 과종별 전문가로 기술지원단을 구성해 현장컨설팅을 주기적으로 실시한다.
이선형 기술보급과장은 "품질향상으로 국산 과일에 대한 소비자 신뢰를 높이게 될 것"이라며 "시범단지는 과수농 벤치마킹 교육장으로도 활용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상헌기자 davai@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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